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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식당 “남는 게 없다”..배달비 인상까지 이중고

배달업체 직원이 1일 배달음식을 들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회도 포장, 배달음식이 늘고 있다. 2020.9.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배달업체 직원이 1일 배달음식을 들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국회도 포장, 배달음식이 늘고 있다. 2020.9.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 서울 강남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달 31일 밤늦은 시간 문자 한 통을 받았다. 배달업체가 다음 날 1일부로 배달 수수료 기본요금을 1000원 인상해 4500원으로 조정하겠다는 통보였다. 사실상 기습 인상이었다. 배달 물량 급증과 라이더(배달원) 수급 문제로 어쩔 수 없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었다. 그는 “대행업체 교체를 고민했지만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라 크게 의미는 없다”며 “라이더가 많아 콜을 빨리 받고 있어 그냥 감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자영업자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매출 부진에 배달비 인상까지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실내 영업 금지로 배달로 근근이 버텼지만 수수료 부담은 어깨를 더욱 짓누르고 있다. 임대료와 배달 수수료를 떼고 나면 남는 게 없다고 하소연한다.

◇ 라이더 부족 탓? 배달수수료 인상 릴레이

2일 업계에 따르면 한 배달대행업체는 강남권의 경우 1일부터 기본수수료를 1000원 인상해 4500원으로 조정했다.

배달 수수료는 기본요금에 거리(500m)에 따라 500∼1000원 추가되는 구조다. 야간 혹은 우천 시 할증이 붙으면 6000∼7000원 넘기기 일쑤다. 자영업자가 소비자에게 받은 배달비는 3000원 안팎. 나머지 금액은 고스란히 자영업자 몫이다.

수도권 자영업자는 오후 9시 이후 실내 영업 금지로 매출 대부분을 배달에 의존하고 있다.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지난 29~30일 주문 건수는 전주 대비 8.8% 증가했다.

그래도 평소 매출을 따라가긴 역부족이다. 이미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는 2.5단계 시행 이후 수도권 매장 매출이 약 30% 하락했다. 유명 외식 브랜드는 뷔페를 중단했고 저녁 장사 포기로 매출은 50% 이하로 곤두박질쳤다. 배달 수수료 인상은 이들을 더욱 옥죄게 한다는 불만이 나오는 이유다.

자영업자 A씨는 “저녁 9시 이후 음식점 밀집 지역엔 배달 오토바이가 유동인구보다 많다”며 “야금야금 오르는 배달 수수료는 자영업자를 고통으로 내몰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현재 배달대행 업계엔 부릉·배민라이더스·쿠팡과 같은 전국구뿐 아니라 지역별 소규모 업체까지 가세해 경쟁하고 있다. 최근 배달주문이 급증하면서 라이더 수급은 더 어려운 실정이다. 결국 몇몇 업체가 라이더 수급을 이유로 수수료를 올리면 ‘도미노 인상’이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수수료 인상은 배달 주문량 대비 라이더가 부족하기 때문”이라며 “배달 수수료 역시 인건비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계속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들이 31일 청사 출입구에서 배달음식을 받아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음식 및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2020.8.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정부대전청사 공무원들이 31일 청사 출입구에서 배달음식을 받아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배달음식 및 도시락으로 점심을 해결하는 직장인이 늘어나고 있다 2020.8.31/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 음식값·배달비 올릴까…매출 하락 우려에 포기

자영업자들도 대책 마련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당장 음식값 혹은 배달비 인상을 검토하지만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 소비 심리 위축으로 1000∼2000원 인상은 매출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실시간파워볼

한 자영업자는 “소비자가 배달비를 감내하는 수준은 3000원이라고 생각한다”며 “음식 가격 혹은 배달비를 올리면 매출 하락은 당연하다”고 우려했다.

최근 수수료가 오르면서 직접 배달을 고민하는 자영업자가 늘고 있다. 매출이 급감한 상황에서 추가 비용 지출까지 더해진다면 폐업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끼고 있어서다.

한 자영업자 K씨는 “오토바이 운전 경험이 없어 직접 배달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며 “이제는 생각이 달라져 안전한 오토바이 구매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서울의 한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는 지난달 배달용 오토바이를 마련했다고 했다. 그는 “배달 주문이 많아 100% 직접 감당하긴 어려워 수수료 부담이 완전히 사라지진 않았다”며 “매장에서 가까운 주문 중 30% 정도는 직접 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passionkjy@news1.kr

檢, 지난 16일 보석취소 청구..별도 심문기일 아직 안 잡혀
퇴원 확인되면 심문기일 잡힐듯..심문 없이 취소 가능성도

전광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전광훈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뉴스1 © News1 허경 기자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김규빈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일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예고한 가운데 전 목사가 퇴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목사의 보석 취소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변호인단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날 전 목사가 대국민 입장문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오전 11시, 장소는 사랑제일교회 앞이다.

이에 전 목사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전 목사는 지난달 17일 오전 서울 관악구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전 목사가 이날 기자회견에 나오면 보석취소와 관련된 절차도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전 목사는 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 4월 보석 허가를 받고 불구속 재판을 받아왔다. 재판부는 보석 허가를 하면서 전 목사가 이번 사건과 관련될 수 있는 집회나 시위, 위법한 집회나 시위에 참가해선 안 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전 목사는 서울구치소를 나오면서 집회 참여를 제한한 보석조건을 지키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그는 지난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보수단체 ‘일파만파’가 주최한 집회에 참석해 현 정권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당시 전 목사가 무대에 오른 일파만파의 ‘문재인 퇴진 8·15 범국민대회’는 애초 100명이 참가한다고 신고해 허가를 받은 집회였지만, 다른 집회의 서울 도심 개최가 금지되면서 수천명의 인파가 이 집회 장소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경찰은 광화문 일대에서 벌어진 집회를 ‘불법집회’로 규정했다.

형사소송법에 규정된 보석취소에 해당하는 경우는 Δ도망하거나 죄증을 인멸할 염려가 있을 때 Δ소환을 받고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않을 때 Δ피해자와 관계자에게 해를 가할 염려가 있을 때 Δ법원이 정한 조건을 위반한 때인데 전 목사는 조건 위반에 해당한다.

이에 검찰은 지난달 16일 전 목사에 대해 보석취소를 법원에 청구했다. 다만 당시 전 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치료 중이라 별도의 심문기일은 잡히지 않았다.

재판부가 심문기일을 잡고 전 목사를 직접 불러 심문하거나, 별도 심문기일 없이 검찰과 전 목사 측이 낸 서면을 토대로 보석 취소를 바로 결정할 수 있다. 전 목사가 내일 기자회견에 나와 퇴원한 사실이 확인되면 재판부는 즉시 심문기일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치료를 받고 있던 전 목사의 보석을 심문 없이 바로 취소하더라도 집행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 전 목사 퇴원 전까지 보석 취소 결정을 미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심문기일 없이도 보석취소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ho86@news1.kr

백화점 측 “밀접 접촉자 없어 동선 비공개..확진자 동선따라 방역”

푸드코트에서 식사(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푸드코트에서 식사(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백화점 지하 식당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지만, 해당 백화점 측이 이 사실을 식당가에 입접한 업체나 손님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파워볼엔트리

2일 연합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19일 오전 11시 30분께 서울 구로구에 있는 한 백화점 지하 2층 식당가의 한식집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

이 확진자는 지하 4층 주차장을 통해 백화점에 들어온 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해당 식당을 찾았고 약 30분간 식사 뒤 다시 지하 주차장을 통해 백화점을 빠져나갔다.

이후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지난달 23일 오후 5시께 역학 조사관을 해당 백화점과 식당에 보내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통보했다.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역학조사 결과 해당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은 없었다.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안 백화점은 영업시간이 끝난 뒤 해당 식당과 에스컬레이터 등을 방역했다.

문제는 백화점 측이 이처럼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고객들은 물론 해당 식당가에서 영업하는 다른 입주업체들에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 식당가에는 30개가 넘는 식당이 몰려있으며 대부분 사방이 뚫려 있는 ‘오픈형’이다.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 역시 허리 높이의 가림막으로 식당을 구분하고는 있지만 사방이 열려있는 공간이었다.

식당가에서 영업하는 입점 업체 관계자는 “백화점 측에서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공지하지 않아 나중에 소문들 듣고 알게 됐다”며 “점심 시간이라 사람도 많았고 오픈형 매장에 에어컨도 계속 돌아가고 있어 얼마든지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는데 이런 사실을 알려주지 않으니 황당하고 불안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백화점에서는 불안한 사람은 알아서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가 나오면 알려달라고만 했다”며 “요즘 같은 시기에 이렇게 안일하게 대처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백화점 측은 밀접 접촉자가 없었기 때문에 따로 확진자 동선을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한다.

중앙방역 대책본부 지침에 따르면 확진자가 다녀가더라도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되면 상호나 주소지 등 동선을 공개하지 않아도 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보건 당국에서 확인 결과 확진자가 이동 시 마스크를 착용했고 체류 시간이 짧으며, 식사 시 주변에 다른 고객이 없어 밀접 접촉자가 없다고 통보했다”며 “해당 매장에는 확진자가 다녀간 사실을 알리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laecorp@yna.co.kr

군인권센터, 해병대 1사단 ‘집단 가혹행위’ 폭로
신병 상대 선임들의 성추행·폭행 6개월 지속
옷 벗겨 성기 만져.. 다른 선임들도 방조·가담

지난 7월 경북 포항시 남구 앞 바다에서 해병대원들이 전투 수영 훈련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뉴스1
지난 7월 경북 포항시 남구 앞 바다에서 해병대원들이 전투 수영 훈련을 위해 바다로 뛰어들고 있다. 뉴스1

지난해 해병대 한 부대에서 갓 전입한 신병이 선임들로부터 상습적인 집단 성추행과 성희롱, 폭행을 당했다는 폭로가 나왔다. 피해자에 대한 가혹행위는 아침 점호부터 저녁소등까지 하루종일, 6개월 넘게 반복된 것으로 전해졌다.파워볼

군인권센터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병 1사단에서 복무 중인 일병이 네 명의 선임으로부터 6개월 동안 성고문에 가까운 수준의 성희롱, 성추행, 폭행 등 집단 가혹행위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가혹행위는 지난해 12월 피해자가 자대 배치를 받은 직후부터 시작됐다. 피해자는 당시 소대 최선임이던 A병장로부터 허락 없이 창문을 닫았다는 이유로 수십대를 가격 당했다. 이후 A씨는 피해자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며 얼굴에 들이대는 등 성적인 괴롭힘을 지속했다.

전역을 앞둔 A병장은 후임인 B상병에게 피해자에 대한 가혹행위를 물려주기까지 했다. 피해자는 B상병이 생활반에서 피해자의 옷을 벗기고 성기를 만지거나 꼬집고 성행위 시늉을 했으며, 샤워실에선 피해자에게 소변을 보는 등 가혹행위를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다른 선임들도 이들의 성추행과 폭행을 묵인, 방조하거나 오히려 가담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대장인 C병장은 B상병을 말리기는 커녕 피해자에게 “성기가 흔들릴 만큼 춤을 추라”고 강요하는 등 심한 모멸감과 성적 수치심을 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선임들은 피해자에게 맞을 때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변하라고 강요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군인권센터는 지난 7월 가해자 4명을 군형법상 강제추행, 특수강제추행 및 상습폭행 혐의로 군 검찰에 고소했다. 군 당국은 가해자 중 현역 3명을 구속했으며, 전역한 선임병에 대해서는 관할 경찰서에 사건을 이첩했다. 군인권센터는 “해병대 기수 문화를 악용한 가혹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면서 “해병대는 명명백백히 수사해 가해자들이 응분히 책임을 지게 하고, 해당 부대 지휘관에 대해 즉시 보직해임 후 징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승엽 기자 sylee@hankookilbo.com

<앵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던 전광훈 목사가 내일(2일) 오전 퇴원합니다. 나오자마자 시국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예고했는데, 교회 근처 상인들은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장사가 안돼서 손해를 봤다며 집단소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확진 판정을 받고도 마스크를 턱까지 내린 채 병원으로 향한 전광훈 목사.


최근 코로나19 검사에서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고 입원한 지 16일 만인 내일 오전 퇴원합니다.

2.5단계 거리두기가 시행 중인데도 퇴원 후 첫 일정으로 국가 방역 실패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전 목사가 광복절 집회 참가를 독려했다며 보석 청구 취소를 법원에 청구했고 정부도 전 목사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상태입니다.

사랑제일교회 주변 상인들은 교회를 상대로 집단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손님들로 붐볐을 점심시간인데 이렇게 아예 문을 닫은 가게도 있고 집회 금지 현수막이 붙은 사랑제일교회 앞 골목은 인적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텅 비었습니다.

[식당 주인 : 안 오셔요, 아예 무서워서 안 오셔요. 코로나 이전에는 8, 9개 테이블에 세 바퀴, 네 바퀴 돌았거든요. 지금은 한 바퀴도 아예 안 차요.]

교회에서 300m쯤 떨어진 장위 전통시장도 한산합니다.

[시장 상인 : 37, 38년 했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고. 너무 지금 사람이 없잖아요, 시장에. 하여튼 정책 따라 좀 움직여줬으면, 고집 피우지 말고.]

참다못한 상인들이 손해배상 소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신기정/평화나무 사무총장 : 현재까지 140곳 가까이 신청을 해주셨고요. 9월 12일까지 한 달간의 매출을 집계하고요, 이전 매출과 비교·분석해서 그걸 근거로 해서 피해액을 산출하고 (민사소송을 낼 예정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이어 서울시는 방역수칙을 위반한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확진자 치료와 방역에 든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을 낼 예정입니다.

(영상취재 : 양현철, 영상편집 : 김종태, VJ : 이준영)    

정반석 기자jb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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